[가전오늘] LG전자, ‘LG 톤플러스 프리’ 국내 출시…청호나이스, 자사제품 고객체험 기회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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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LG전자, ‘LG 톤플러스 프리’ 국내 출시…청호나이스, 자사제품 고객체험 기회 넓힌다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10.0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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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경동나비엔은 1일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1일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신규 TV CF 온에어

경동나비엔은 1일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CF는 지난 2016년부터 경동나비엔이 진행해온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의 연속선상에서 이제 의무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하게 된 콘덴싱보일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기업의 역사를 통해 콘덴싱이 옳았다는 화두를 던진 것을 시작으로, 콘덴싱보일러를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지나 점차 콘덴싱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며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점을 4년에 걸친 캠페인으로 일관성 있게 풀어냈다.

광고는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콘덴싱보일러를 묻는 아이에게 아빠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를 맑게 해주는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설명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경동나비엔은 모델인 유지태의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과, 아이와 가족의 모습을 담은 특유의 따뜻한 톤을 유지하면서 명품 배우 오정세가 새롭게 출연했다. 오정세는 다정하게 아이의 머리를 묶어주고, 콘덴싱보일러에 대해 설명하며, 아내의 결정에 소심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모습 등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자사제품 고객체험 기회 넓힌다

청호나이스는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코베베이비페어'와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연이어 참가, 자사 제품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좋은 조건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살균 얼음정수기 세니타',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등 총 4개 제품군 19종의 생활가전을 소개한다.

특히 카페&베이커리페어 전시회에선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마이크로필터의 상업용(식당,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 정수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현장 계약 고객은 렌탈료 할인/면제, 사은품 제공 등의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 국내 출시

LG전자는 풍성한 사운드와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를 앞세워 국내 무선 이어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LG 톤플러스 프리는 LG전자의 첫 번째 무선 이어폰이다. 이 제품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무선의 편리함은 물론, 고품격 사운드까지 제공한다.

LG전자는 명품 오디오 제조사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 Equalizer)을 적용해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중·고음은 물론, 입체감 있는 음향을 구현한다. 또한 디지털 소음도 줄여줘 음의 왜곡을 최소화해 전달한다.

이어폰을 보관·충전해주는 케이스는 자외선을 활용한 'UVnano'기능이 탑재됐다. UVnano는 유해 성분들을 줄여주는 UV(자외선)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nanometer)의 합성어다.

특히 LG 톤플러스 프리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완전 충전 시에는 총 6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음성 마이크와 소음제거 마이크, 'IPX4' 등급의 방수 기능도 장착됐다.

LG 톤플러스 프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블랙 색상 제품은 오는 28일 출시되며 이어서 화이트 색상 제품도 11월에 순차 출시된다. 출하가는 25만 9000원이다.

뷰웍스, '차세대 2500만 화소 산업용 카메라' 출시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는 각종 디스플레이의 불량 유무 검사에 활용되는 차세대 2500만 화소 산업용 카메라 'VC-25M'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VC-25M는 카메라 센서 노이즈가 기존의 동급 제품에 비해 탁월하게 낮아 인쇄회로기판(PCB)와 평판디스플레이(FPD)의 불량 유무 검사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메라의 프레임 속도(fps)의 경우 91.3 fps로 빨라져 뷰웍스의 기존 모델인 2500만 화소 카메라에 비해 검사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다.

신제품은 기존 뷰웍스의 동일 모델보다 사이즈가 컴팩트하고 경쟁사 동급 신제품에 비해서도 작아 검사 장비 구성이 쉽고 핵심 부품의 원가 절감을 꾀해 가성비도 뛰어나다. 뷰웍스는 VC-25M 신제품을 포함해 2500만 화소 모델 3종을 보유해 동일 해상도 카메라 라인업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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