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치매·장기요양 한번에 보장 ‘백세시대NH치매보험’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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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치매·장기요양 한번에 보장 ‘백세시대NH치매보험’ 새롭게 선보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0.01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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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1급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 면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1일 자사 치매보험 상품인 '백세시대NH치매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공적 장기요양 1~3등급 보장을 추가해 치매뿐만 아니라 장기요양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90세, 95세, 100세 보장으로 고객 선택 폭을 다양화했다. 보험가입금액도 2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250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3급 진단 확정 시 2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2급 600만원,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1급은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단계별로 보장한다. 

이와 함께 NH농협생명은 이 상품에 대해 기존 △중증알츠하이머치매 △파킨슨병진단 등 치매관련 특약보장에 △대상포진 △통풍진단 등 건강관련 보장도 새롭게 추가했다. 

보험료는 치매보장형(표준형) 선택 시 40세 남자, 20년 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만원, 40세 여자는 5만9400원이다. 장기간병보장형(표준형) 선택시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만7300원, 40세 여자는 7만2900원이다. NH농협생명에 따르면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해지환급미지급형 선택시 보험료는 더 저렴하다.

아울러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고령자라도 실제 치매와 관련있는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120만원씩 간병생활자금을 종신토록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표준형 기준으로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만7900원, 40세 여자는 6만3300원이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선택시 동일 기준으로 40세 남자 5만3000원, 40세 여자 4만9700원이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치매보장과 함께 늘어나는 장기 요양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치매보험에 장기요양보장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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