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태풍은 지나갔지만 전국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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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태풍은 지나갔지만 전국 ‘구름’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9.10.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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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호남·제주만 ‘나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3일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남 보성의 한 논 모습. ⓒ뉴시스
3일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남 보성의 한 논 모습. ⓒ뉴시스

18호 태풍 '미탁'은 소멸됐지만 4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 등 일부 지역엔 약간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로 예상된다.

이날 기온은 아침 13~20도, 낮 22~29도 정도로, 지역별로는 △서울 18~28도 △대전 17~27도 △대구 18~28도 △전주 18~27도 △광주 18~28도 △부산 20~27도 △춘천 15~26도 △강릉 18~24도 △제주 21~26도 △울릉도·독도 18~21도 △백령도 18~21도 등이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는 호남·제주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권역은 '좋음' 또는 '보통'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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