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탁구 동호인과 교류 위한 ‘원데이핑퐁스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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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탁구 동호인과 교류 위한 ‘원데이핑퐁스쿨’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0.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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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까지 총 5차례 진행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생명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4일 '원데이핑퐁스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30일부터 5차례에 걸쳐 다음달 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팅센터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익산 △대구 △부산 등에서 개최된다.

삼성생명은 지난 6월부터 두달간 걸쳐 실시한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당시 탁구클럽 대축제에 참여한 클럽을 응원하기 위해 삼성생명FC들은 서포터즈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삼성생명과 서포터즈FC들은 참가했던 탁구클럽 동호인들을 위한 감사의 자리를 고심했고, 삼성생명 탁구단에서 재능기부를 하기로 하면서 이번 이벤트가 이뤄지게 됐다. 

참가대상 클럽은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10개 내외의 클럽을 선정하게 되며, 클럽당 5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한 동호인들은 국내 최정상 실업팀인 삼성생명 남녀 탁구단 선수들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단과 시범 경기도 가지게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탁구 동호인들과 수시 교류를 통해 탁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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