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 탐방…역사·문화 이해하는 시간 가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21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재단'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 푸동금융지구, 상해과학기술관 등을 탐방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중국 경제 발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경제적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나아가 이를 계기로 큰 꿈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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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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