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휴젤의 내년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7일 휴젤은 전거래일보다 2900원 상승한 37만3000원에 장 시작해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0.13%) 상승한 37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휴젤의 3분기 매출액은 495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3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가 나타나겠으나,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휴젤의 내년 매출액은 2270억원, 영업이익은 706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톡신 수출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고, 중국 톡신 품목 허가 신청과 미국 추가 임상 개시로 향후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휴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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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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