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천 앱] 택시를 타야 할 일이 생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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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천 앱] 택시를 타야 할 일이 생겼다면?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10.1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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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타다(TADA)·Uber 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급한 일이 생기거나 약속 시간에 늦은 이들은 대다수 택시를 타지만, 갑자기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이들을 위해 <시사오늘>은 편리한 발이 되어주는 택시 앱들을 모아봤다.

<시사오늘>은 편리한 발이 되어주는 택시 앱들을 모아봤다. ⓒpixabay
<시사오늘>은 편리한 발이 되어주는 택시 앱들을 모아봤다. ⓒpixabay

# 카카오T

카카오T는 이동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더 많이 움직이고 만나고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만을 위한 모빌리티를 제공한다.

특히 빠르고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을뿐더러 편안함을 더한 고급택시도 부를 수 있다.

대리운전도 앱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으며, 대리전용 보험으로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실시간 교통 정보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길을 안내하며 카드 등록을 한번 해 놓으면 이용 요금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 타다(TADA)

타다는 새로운 이동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일상 속 이동이 필요할 때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승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내·외부를 청소하며 더욱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타다만의 드라이버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하고 승객에게 드라이버에 대한 평가를 받아 시스템에 반영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질을 한층 높인다는 후문이다. 또한 드라이버가 목적지를 확인하고 수락하는 시스템이 아닌 타다만의 배차 시스템을 통해 바로 배차가 가능하다.

호출 즉시 출발지에서 가장 빠른 차량이 바로 배치되며, 승차 거부가 불가하다.

# Uber

Uber는 7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사용 가능한 글로벌 택시 앱으로, 서울에서도 목적지까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우버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목적지 입력' △픽업 위치 설정부터 실시간 위치 확인까지 가능한 '픽업 위치 설정' △기사님의 사진과 차량 정보 확인과 안심 연락처를 등록해 운행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시에는 비상 지원 버튼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 기능' 등을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서비스 이용 후에는 기사님의 평점을 입력하고 후기도 남길 수 있는 '운전자 피드백' 기능도 마련돼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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