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FAU), 국내 최대 뷰티박람회서 관람객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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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FAU), 국내 최대 뷰티박람회서 관람객 이목 집중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10.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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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EXPO 2019 참가… 스킨 솔루션 비비크림 등 자사 제품 선보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한 파우 부스에 관람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한 파우 부스에 관람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대표 화장품 ㈜파우(FAU)가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9)’에 참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파우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기존 참가했던 박람회와는 다른 콘셉트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파우는 그동안 바이어 상담에 중점을 두고 박람회에 참가했으나, 이번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이고자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한결 다양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준비된 모습으로 이날 파우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풍경을 연출했다.

파우는 2004년 에스테틱 화장품 유통을 시작으로 병원, 스파, 에스테틱 등에서 피부전문가들이 고객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하는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에스테틱에서의 오랜 경험과 피부에 관한 연구 끝에 탄생한 파우의 제품들은 병원, 피부관리실에서 호평을 받으면 성장했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한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크림’은 파우의 성장을 견인한 제품으로 미백, 주름,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퍼프가 내장돼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으며, 다크닝 없이 오래 지속되는 커버력으로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저자극 성분을 사용해 피부과 특수시술 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우 옥시젠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특허 받은 파우만의 특수 소재 용기에 발효에센스와 함께 산소를 가득 채워 에스테틱에서 받던 산소테라피를 휴대하며 미스트처럼 간편하게 수시로 피부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특징을 가졌으며, 파우만의 특허용기기술에 해외 바이어들은 큰 관심을 가졌다.

그밖에 유럽에서 호평을 받은 샤이니 펌킨라인, 4단계를 단계별로 케어하는 성분을 캡슐화해 피부에 전달하는 스포트라이트 화이트닝 마스크, 민감하고 트러블이 잦은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SOS라인 등을 현장에 직접 선보였다.

파우의 최미화 대표는 “스킨 솔루션 비비크림은 중국 등 20여개국 해외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계약을 이끌어 내고,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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