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오늘] 윤석열 접대 의혹, 조국이 해명?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컷오늘] 윤석열 접대 의혹, 조국이 해명?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9.10.13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찰총장 임명 당시 민정수석…접대 보도에 "사실 아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시사오늘 그래픽=김유종

윤석열 검찰총장을 조국 법무부장관이 감싸주는 모습이 연출됐다. 〈한겨레 21〉이 11일 '윤 총장이 윤중천 씨의 원주 별장에 가서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있다'는 보도를 내면서다. 윤 총장은 완전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아이러니한 것은, 현재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조 장관도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거들었다. 윤 총장 임명 당시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이 조 장관이었기 때문이다. 얄궂은 운명이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