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에 해외박람회 참여 지원…CU,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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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에 해외박람회 참여 지원…CU,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 시동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10.16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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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파트너사 해외박람회 참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파트너사 해외박람회 참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에 해외박람회 참여 지원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파트너사 해외박람회 참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5일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추계 칸톤페어를 맞아, 파트너사 15곳을 선정해 참여 비용을 지원한다. 칸톤페어는 1957년부터 개최된 중국 최대 수출박람회다.

2018년에는 약 2만 500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0만 여명 방문객이 참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공모를 통해 참여 비용 3000만 원을 지원할 중소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18년 8개 파트너사에 칸톤페어 참여비용을 전액 지원한 데 이어, 2019년 15개 중소파트너사에 3박 5일간 칸톤페어를 관람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파트너사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약 2만 5000개 업체의 상품을 통해 최신 상품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와 신상품 개발/생산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CU,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 시동 

CU는 제주 애월지역 27곳 CU가맹점주와 주민들이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쓰지 말게'(쓰지 말자)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약 열흘 간 애월지역 CU매장에서 비닐봉지의 사용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에코백과 종이봉투 3만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BGF리테일 임직원도 에코백을 모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힘을 보탰다.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사용한 고객의 경우, 애월지역 CU매장에 언제든지 반납 가능하다. 이달 비닐봉지 미사용 시범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기부된 에코백은 지역 CU매장 등에 비치돼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BGF리테일 임직원과 제주지역 CU가맹점주, 애월지역 주민 등이 함께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한담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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