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농심 신라면건면, 출시 250일 만에 5천만 봉 판매
[유통오늘] 농심 신라면건면, 출시 250일 만에 5천만 봉 판매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10.17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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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신라면건면 농심
신라면건면 ⓒ농심

농심 신라면건면, 출시 250일 만에 5천만 봉 판매

농심은 라면시장에 건면 열풍을 일으킨 신라면건면이 출시 250일(2/9~10/16)만에 누적판매 5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라면건면의 인기에 힘입어 농심의 건면 매출도 껑충 뛰었다. 농심은 건면시장에서 올해 3분기까지 650억원의 실적을 거두며, 전년 490억원 대비 32.6%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신라면건면은 전체 라면시장의 월간 매출액 순위에서도 10위권을 오르내리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신라면건면이 꾸준히 인기를 이어온 비결은 신라면 고유의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한 데 있다. 이러한 특징 덕에 출시 초기부터 평소 라면을 잘 먹지 않거나 덜 먹던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튀기지 않아 깔끔하고 개운하다는 입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40~50대 소비자들도 신라면건면을 찾기 시작하며 탄탄한 고객층이 쌓이게 됐다. 

농심이 발 빠르게 신라면건면의 생산시설을 확충한 것도 인기를 이어갈 수 있었던 주요한 요인이었다. 농심은 신라면건면이 출시 한 달 만에 800만 개가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자 녹산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생산량을 2배로 늘리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농심은 향후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건면시장이 지속적으로 커나갈 것으로 보고 다양한 건면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건면의 성적표가 건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더욱 깔끔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익스프레스, ‘동원로엑스’로 사명 변경

동부익스프레스는 ‘동원로엑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동부익스프레스가 동원그룹 계열사로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로엑스(LOEX, Logistics Expert)’라는 이름을 통해 종합 물류 기업의 면모를 강조하기 위한 조치다.

동부익스프레스는 항만하역, 화물운송, 창고보관, 국제물류 등 종합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48년 전통의 종합 물류 기업으로 2017년 동원그룹에 인수됐다. 동원로엑스(구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해 680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동원그룹의 4대 사업 부문인 수산, 식품, 패키징, 물류 가운데 한 축인 물류 사업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동원로엑스라는 사명은 기존까지 동원산업의 자회사로서 냉장·냉동 물류창고업을 운영중인 별도의 회사가 사용해왔다. 동부익스프레스의 사명 변경에 따라 기존 동원로엑스 또한 저온물류 전문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동명으로 인한 오인을 피하기 위해 ‘동원로엑스냉장’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도리토스, 판매고 100억 돌파

롯데제과의 나초 스낵 브랜드 ‘도리토스’가 올해 100억원 판매액을 돌파하며 전년비 50%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했다.

1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도리토스는 1~9월 기준으로 지난 2017년에는 약 45억원을 판매했으며 지난해 동기간 65억원, 올해는 약 10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7월에 출시한 ‘도리토스 마라맛’과 최근 내놓은 ‘딥소스 팩’의 초기 반응이 좋아 향후 판매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도입한 AI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의 활용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롯데제과는 엘시아를 통해 한발 앞서 트렌드를 예측하고 경쟁사보다 빠른 시점에 마라맛 등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점했다. 도리토스 마라맛은 출시 첫 달만 50만봉이 넘게 팔렸다.

롯데제과는 향후 엘시아를 적극 활용, 시장 트렌드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순당,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17일 선보인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1년에 단 한번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햅쌀로 빚은 첫술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려 총 1만2000병을 생산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6000병을 한정 판매했고 조기 완판됐다.

올해 출시되는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햅쌀의 신선함과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국순당은 매년 9월에 첫술 생산을 위해 첫 수확된 햅쌀로 술을 빚어 주질 테스트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다. 

첫술은 햅쌀을 생쌀로 가루를 내어 빚는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을 원료로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판매처는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 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고급음식점에서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이다. 

담당업무 : 식음료, 소셜커머스, 화장품, 패션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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