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위한 건축자재 기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KCC,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위한 건축자재 기부
  • 제공 KCC
  • 승인 2019.10.17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태기 마을에서 환경개선작업을 펼치고 있는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 KCC 행복나눔 ⓒ KCC
삼태기 마을에서 환경개선작업을 펼치고 있는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 KCC 행복나눔 ⓒ KCC

KCC는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서울시의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에 페인트, 바닥재, 창호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기부하고 마을정비작업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 'KCC 행복나눔'은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태기 마을을 방문해 마을 담장 가꾸기 등 환경개선작업을 펼치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KCC 임직원들은 벽화 작업을 위해 인체유해 걱정 없는 KCC페인트 '숲으로 에이스 외부용' 제품을 다양한 색상으로 조색해 준비하고 롤러, 붓 등을 직접 챙겨 벽화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골목에 자리한 벽화는 범죄율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주민들에게 안정감을 줘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바닥재, 창호, 보온단열재 등 주요 건축자재를 통한 노후 주택 개선으로 화재 등 재해 위험이 감소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주거 취약계층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게 KCC의 설명이다.

KCC 측은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등 단순한 기부 차원의 CSR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CSV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저층주거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 KCC 행복나눔 ⓒ KCC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 KCC 행복나눔 ⓒ KCC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