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오는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케이페어 2019'(K-Fair: The World’s No.1 Trade Fair for Plastics and Rubber)에 참가한다고 17일 전했다.
케이페어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효성은 글로벌 넘버원 PP제품을 선보여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 우리 제품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시회를 포함한 여러 곳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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