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증권은 23일 'TDF 맛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말까지 계속되며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신규 입금한 후, 이벤트 대상인 6개 운용사의 상품을 원하는 TDF를 매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각각 운용사의 TDF를 200만원 이상 매수하면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개 운용사의 TDF를 매수하고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신상근 팀장은 "TDF는 가입자가 별도 운용 지시를 하지 않아도 전문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운용하기 때문에 장기투자하는 연금의 특성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면서 "삼성증권 연금계좌는 비대면으로 3분이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다양한 TDF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연말을 앞두고 가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