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30년 채권…2024년 10월 22일 이후 중도상환 콜옵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은 23일 세전 연 3.4% 채권 금리로 코리안리재보험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리안리재보험 제2회 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한국신용평가, 2019.09.06), 연 수익률은 세전 3.4%로 키움증권은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마진 없이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 30년 채권으로, 2024년 10월 22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국내 재보험업계에서 매우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한 전업 재보험사로, 한국신용평가는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코리안리재보험은 비롯한 신종자본증권에 판매마진을 붙이지 않고 판매하고 있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 팀장은 "신종자본증권에 익숙지 않은 개인투자자가 많아 리테일 시장 개척을 위해 현재 신종자본증권을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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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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