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대상에 문명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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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대상에 문명현 씨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9.10.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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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대상 문명현·일반부 종합대상 이민지·학생부 종합대상 오대주 씨 영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제13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19~20일 2일간 부안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일반부 대상 문명현 씨. ⓒ부안군
제13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19~20일 2일간 부안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일반부 대상 문명현 씨. ⓒ부안군

제13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19~20일 2일간 부안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사)추담판소리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경연대회는 판소리, 무용, 기악 3개 부문에서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대상(국회의장상)은 문명현(전북대 2학년)씨, 일반부 종합대상은 이민지(추계예술대)씨,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은 오대주(전남예고 3학년) 학생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에 전라북도 부안군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회기간 민요와 가야금 병창 등의 특별공연과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며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국회의장상
판소리 일반부 대상 : 문명현 (전북대학교 2학년 재학)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기악 일반부 종합대상 : 이민지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교육부 장관상
기악 학생부 종합대상 : 오대주 (전남예술고등학교 3학년 5반)

△부안군수상
판소리 일반부 우수상 : 성나은 (목원대학교 재학)
무용 일반부 최우수상 : 양주영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기악 일반부 최우수상 : 김소영 (중앙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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