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시장에 대한 관심 폭발적
[현장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시장에 대한 관심 폭발적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10.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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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전세계 트렌드, 국내 시장 진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성인 기자) 

충북 오송역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 '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돼 산업계와 학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충북 오송역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 '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돼 산업계와 학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학계와 업계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분위기는 지난 24일 오송역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에서 고스란히 나타났다.

25일 컨퍼런스 주최사에 따르면 충청북도·청주시·충북테크노파크 주최, 시사오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예상 인원인 200명을 훌쩍 뛰어넘은 3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국내외 천연 화장품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고, 사람들의 니즈도 천연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화장품 역시 천연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화장품 산업계 역시 이에 발맞춰 관련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현실감 넘치는 내용이 전달됐다.

조영준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센터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천연․유기농 화장품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동향을 리뷰하고 전망하는 자리”라며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외 천연·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 국내외 화장품개발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컨퍼런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K-뷰티가 천연․유기농과 함께 또 한 번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북 오송역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 '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돼 산업계와 학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개회사와 축사를 위해 강단에 오른 조영준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센터장,  김상규 충청북도 전략산업화과 과장,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충북 오송역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 '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돼 산업계와 학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개회사와 축사를 위해 강단에 오른 조영준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센터장, 김상규 충청북도 전략산업화과 과장,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천연·유기농 화장품 최신 관심사 중 하나

이어진 축사에서 남창현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은 “오송에는 다양한 화장품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고,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천연·유기농 화장품 컨퍼런스를 통해 관련 시장을 전망하고 진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환영사를 위해 강단에 오른 김상규 충청북도 전략산업화과 과장은 “최근 천연소재와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기술 개발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K-뷰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을 한 김주덕 성신여대 교수는 ‘왜! 천연·유기농 화장품으로 가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 했다.

김주덕 교수는 “국가가 나서서 어떤 제품의 품질과 특성을 규정하고 인증한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세계적으로도 유럽과 북미등지에서는 이미 권위 있는 유기농인증기관들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관에서 인증 받은 원료들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개발하는 천연·유기농 제품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로레알, 클라란스, 에스티로더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십수 년 전부터 이런 유기농인증기관이 인증한 유기농화장품브랜드를 인수해 일찌감치 천연·유기농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며 “늦은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국가 인증기관이 만들어지고, 이를 뒷받침할 규정이 마련된 것은 매우 중차대하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충북 오송역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 '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돼 산업계와 학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김주덕 성신여대 교수.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충북 오송역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 '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돼 산업계와 학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김주덕 성신여대 교수.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천연 화장품 인증과 관련해 김주덕 교수는 “이제는 더 이상 국내 유수의 브랜드들이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을 받기 위해 해외의 인증기관에 문을 두드릴 필요도 없고, 막대한 외화를 낭비할 필요도 없어졌다.”며 “오히려 세계의 화장품브랜드들이 우리의 기준에 주목하고, 우리가 제시한 기준에 맞는 천연·유기농화장품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자 할 날이 머지않아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화장품 소비자들의 성향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화장품회사의 광고와 마케팅에만 의존해 제품을 선택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이 어떤 원료, 어떤 성분을 담고 있는지, 나아가 그 제품을 생산해내는 브랜드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고, 인류와 생태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 노력하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보고 감시한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최근 화장품 산업의 위기에 대해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의미한다. 우리는 보다 더 진실된 자세로 연구하고, 고민해야 한다”며 “새로운 옷을 입고, 새로운 내면과 가치로 단장해야 하고, 친환경, 웰빙과 같은 단어는 스치듯 흘러가는 ‘유행’이 아닌 미래 인류가 지향해야 할 가치이고 우리 화장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도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K-뷰티가 세계 천연·유기농 화장품 시장 선도할 수 있어

경기열 서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주제발표는 총 6명의 강연자가 나와 발표를 진행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중국 광저우화추센바이오테크놀로지 덩페이 이사는 ‘중국 천연·유기농 화장품 동향 및 왓슨스 차이나 PB상품 개발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덩페이 이사는 “중국의 경우, 정보화, 자동화에서 지능화까지 프로세스가 빠르게 실현되는 추세”라며 “전통적인 화장품 기업이 대규모, 집중화, 긴 생산 주기를 가졌지만, 현재 중국 소비자들은 교체 속도가 빠르며 소규모, 다양한 제품, 개성 맞춤화된 제품을 원하는 양상”이라고 거론했다.

이어 “유연하고 빠른 반응으로 트렌디한 소비의 신규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현재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천연 화장품과 관련된 니즈에 대해 덩 페이 이사는 “IPSOS 조사에 따르면 72%의 중국 여성 응답자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전, 제품 성분을 반드시 확인한다고 답했다.”라며 “74%의 여성 응답자는 일반 스킨케어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천연·유기농 제품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덩 페이 이사는 “소셜미디어는 앞으로 신세대들이 화장품을 구매하는 방법이고 이를 통해 성분을 추천하고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길 원한다.”고 최신 트렌드를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덩 페이 이사는 “스킨케어 시장의 전반적인 시장은 상승에 있으며, 중국 소비자는 추출물 함유 제품을 원하는 추세가 될 것”이라며 “스킨 케어 원료는 과학 기술력이 들어가 있는지, 맞춤인지, 성분이 안전한지를 보고 차별화된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발표는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정의와 인증 규정에 대해 이창현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지원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창현 지원장은 “인증 절차에 있어 제품 생산 공장에서부터 생산과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며 “원료의 모든 성분의 생산 공정에 대해 식약처 고시에 허용되는 공정을 참고해 진행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작업장과 제조설비 파트에서는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결함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며 고시에 나와 있는 세척제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원료 조성에 있어서는 천연화장품의 경우 고시기준에 따라 중량 기준 천연 또는 천연유래 함량이 95% 이상이어야 한다. 또 유기농 화장품은 고시기준에 따라 중량 기준 유기농 함량이 전체 제품에서 10% 이상 함유해야 한다.

이 지원장은 “천연·유기농 화장품은 함량에 대한 중요성도 있지만 표시 광고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며 “완제품까지 만드는 과정까지 다양한 물음에 위반되는 사항이 없는지 체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 오송역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 '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돼 산업계와 학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덩페이 광저우화추센바이오테크놀로지 이사, 이창현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지원장, 노호식 수원대학교 교수, 스테판 워키 스키(Stefan Walkowski) Beauty Insight Associates 수석 연구원,  장동일 콧데 사장, 백석윤 유씨엘 마케팅 상무.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충북 오송역에 위치한 컨퍼런스홀에서 '2019 천연·유기농 화장품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돼 산업계와 학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덩페이 광저우화추센바이오테크놀로지 이사, 이창현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지원장, 노호식 수원대학교 교수, 스테판 워키 스키(Stefan Walkowski) Beauty Insight Associates 수석 연구원, 장동일 콧데 사장, 백석윤 유씨엘 마케팅 상무.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새로운 개발은 관점의 변화에서부터 시작

세 번째 강연자인 노호식 수원대학교 교수는 ‘식물생리학 기반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소재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노호식 교수는 ‘콩’을 바라보는 관점을 거론하며 ‘알려진 기술로 가치를 재창조’하는 노력을 통해 고객에 연구한 결과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고 서두를 꺼냈다.

기존의 천연물 개발 전략으로는 차별화 자체가 어려움을 거론한 노 교수는 “일반적인 동시에 특별해야 한다. 창의적인 발상이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천연물의 부위별 연구와 거시적 연구가 동시에 이뤄져 성분을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고민 속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으로 △시간 △공간 △조건이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거론한 그는 ‘문제의 수준’을 진단하고 대응법을 찾자고 조언했다.

노호식 교수는 “코스메틱 오일의 특성을 확인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효능, 차별화 등의 기술을 얻을 수 있다”며 “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소재의 개발이 곧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1부에 이어 2부 첫 번째 강연은 유럽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성분 트렌드에 대해 스테판 워키 스키(Stefan Walkowski) Beauty Insight Associates 수석 연구원이 발표를 진행했다.

유럽에서 유기농, 채식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와 함께 비건(Vegaon) 친화적인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화장품 제조업체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의 시장이다.

스테판 워키스키 연구원은 “유럽 소비자들은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면서 “질병의 치료에 초점을 두는 대신 생활 방식을 바꿔 질병을 예방하고 싶어하고 고기를 끊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채식이나 비건으로 식단을 바꾸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판 워키스키 연구원은 뷰티 산업도 이같은 친환경 식품시장의 영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먹는 것에서 피부에 바르는 것까지 인식의 폭을 넓히고 있는 소비자들이 생기면서 피부에 잘 맞고 야생동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건강한 화장품에 대한 요구도 높아졌다”며 “소비자들은 제조에서 포장, 유통에 이르기까지 생산과정 전체를 알고 싶어하고 유기농 화장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판 워키스키 연구원은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의 법적 기준과 요구사항, 각종 인증 등에 대해 소개하면서 제조업체들에 필요한 현실적 시장 접근 노하우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유럽시장의 대표적인 식품 유기농 라벨은 지난 2010년 제정된 ‘Euro-Leaf(유로-리프)’다. 가공업자, 농업인, 판매업자 모두 이 로고를 사용하려면 EU가 제시하는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최소 95% 이상의 농작물 재료가 유기농인 경우에만 인증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테판 워키스키 연구원은 이처럼 엄격한 유기농식품과 달리 뷰티 제품에 대해서는 유기농 단어를 사용하는 데 기준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이롭지 않고 유기농시장이 분화되는 결과를 낳는다. 마케팅적으로 소비자를 오도할 가능성도 크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몇 년간 사람들은 자신의 몸 안팎에 어떤 것을 넣고 바르는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지며 유기농화장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비건, 윤리 의식을 중시하는 사람들과 밀레니얼, 제트세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이같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 강연자인 장동일 콧데 사장은 “화장품이 진화 발전돼 가는 방향은 천연유기농 화장품 개념과 가치가 실현을 확대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며 “화장품산업 종사자들이 유기농화장품을 이해하고 학습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천연·유기농 화장품은 원료의 분류기준 자체가 다르다고 거론한 장동일 사장은 “기능과 관점에 따라 원료는 분류된다”고 전했다.

이들 화장품에 적응하는 방법과 관련해 대해서는 “사용해서는 안 되는 원료와 자재를 바로 알아야 하며 그 이유 또한 인지해야 한다”며 “원료의 제조방법에 따른 원료의 분류에 대해서도 바로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백석윤 유씨엘 마케팅부 상무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내용물 개발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백석윤 상무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제품 동향과 관련해 “원산지 스토리와 소재에 따른 더욱 더 차별화된 원료 정체성이 확보되는 추세”라며 “이는 소비자들도 디테일한 것을 원하는 트렌드의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전성분에 대한 고려뿐만 아니라 정제수까지 대체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거론한 백석윤 상무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메인원료 함유량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브랜드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동물실험 반대, 나눔캠페인, 포장 최소화 등 천연·유기농이 갖는 바른 이미지의 연장선상인 ‘윤리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국가별 인증은 물론 무농약, 비건 인증까지 세분화된 인증 확보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연 화장품의 차별화 성공전략에 대해 백석윤 상무는 △소재적 차별화 △효능적 차별화 △더 깊이 있는 식물 연구와 고객 소통 △농법 등 친환경 재배 방식을 통한 차별화 △기속가능 가치 등을 거론하며 강연을 마쳤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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