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신지호 “YS처럼 정치하면 국민통합 된다”…잠 설치는 이들 위한 숙면 도우미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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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신지호 “YS처럼 정치하면 국민통합 된다”…잠 설치는 이들 위한 숙면 도우미 앱은?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9.10.28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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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일그러진 뉴라이트] “한국당, 극단주의 버려야 산다”

자유주의를 주장하는 뉴라이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결합시키면서 모순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사오늘 김유종
자유주의를 주장하는 뉴라이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결합시키면서 모순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사오늘 김유종

자유한국당에 훈풍(薰風)이 분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을 기점으로 지지율이 반등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당 지지율 상승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총선에서의 선전(善戰)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품는 전문가들이 더 많다. 대통령 지지율 하락폭과 제1야당 지지율 상승폭이 연동하지 않고 있는 까닭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194

[풀인터뷰] 신지호 “YS처럼 정치하면 국민통합 된다”

신지호 전 의원은 뉴라이트가 주축이 돼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추진했지만 그 순간 뉴라이트의 생명은 끝난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시사오늘 윤지원 기자
신지호 전 의원은 뉴라이트가 주축이 돼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추진했지만 그 순간 뉴라이트의 생명은 끝난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시사오늘 윤지원 기자

올드라이트와 보수우파에 여전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이는 뉴라이트의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사의 보수란 무엇인지, 그 뿌리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뉴라이트 대표주자이자 포스트 뉴라이트를 모색하는 정치평론가 신지호 전 국회의원을 만났다. 인터뷰는 지난 18일 광화문 모처에서 가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141

[이병도의 時代架橋] 시계 제로 한국경제와 ‘초(超)슈퍼 예산’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국가 예산을 이번처럼 대규모 팽창으로 편성, 집행해도 되는 것인가.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500조 원을 넘는 ‘초(超)슈퍼예산안’을 제출했고, 국회가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재정중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국채를 동원한 대규모 확장 예산이어서 그 당위성과 사용처를 둘러싼 치열한 여야 공방이 예상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03

[단박인터뷰] 장성민 “공수처는 21세기 유신형 디지털 독재의 길”

장성민 전 국회의원은 공수처가 신설된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가장 큰 적폐 중의 적폐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오늘 윤지원 기자
장성민 전 국회의원은 공수처가 신설된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가장 큰 적폐 중의 적폐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오늘 윤지원 기자

김대중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전 국회의원(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설치되면 대한민국은 21세기 유신형 디지털 독재의 길이 되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장 전 의원은 지난 24일 마포구 사무실에서 가진 <시사오늘>과의 만남에서 “만일 공수처가 시행되면 그 이후 치러지는 모든 선거에서 드루킹과 같은 댓글 조작 사건은 일상이 되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01

[2019 추천 앱] 잠 설치는 이들을 위한 숙면 도우미는?

<시사오늘>은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앱들을 모와 봤다. ⓒpixabay
<시사오늘>은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앱들을 모와 봤다. ⓒpixabay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이는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불리는 '수면장애' 때문으로 판단된다. 학업, 일 등 다양한 이유로 피곤한 현대인들은 수면장애로 더 피곤함을 토로하고 이런 이들을 위해 <시사오늘>은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앱들을 모와 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21

신한·KB·하나금융, 불황 속에서도 ‘뚝심’ 발휘

저금리 상황에서도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3분기 경영 실적은 양호한 결과를 거뒀다. ⓒpixabay
저금리 상황에서도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3분기 경영 실적은 양호한 결과를 거뒀다. ⓒpixabay

국내 경제가 불황인 가운데, 금융지주들이 호실적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0.4%를 기록하며, 연간 성장률이 2%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 같은 여러 악 조건 속에서도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3분기 경영 실적은 양호한 결과를 거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188

[다시 뛰는 롯데] 이미지 회복 급선무…“신뢰받는 기업 될 것”

롯데 심볼. ⓒ롯데
롯데 심볼. ⓒ롯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국정농단 관련 뇌물 혐의에서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잦은 수사와 재판 등으로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데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빈 회장도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신뢰’를 강조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176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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