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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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10.29 14: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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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평택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 서희건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 서희건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평택항 서희스타힐스(포승)'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평택항 인근에 시공 예정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75·84㎡ 6개 타입(A, B형), 총 1742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공급가는 평택 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 770만 원(3.3㎡당)보다 저렴한 500만 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의 강점은 개발호재다. 현재 정부는 오는 2020년을 목표로 총 1조1258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평택항을 동북아 거점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시대를 맞아 전용부두를 마련해 대형 크루즈선이 입항 가능한 국제여객부두 건립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기존 부지 용도변경과 투기장 활용, 추가 매립 등을 통해 항만부지 4165㎥가 확충된다. 해당 부지는 기업 물류활동과 주민생활 지원시설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지역에서는 항만부지 확충, 항만시설 추가 등으로 인근에 3조5000억 원 가량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평택-수서SRT가 개통해 수서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잇으며, 서해안 복선전철이 착공돼 향후 개통 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 서평택 IC까지 자동차로 3분 내 진입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서희건설 측은 "대단지 아파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평택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거점도시형 아파트가 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며 "입주예정 시기에 교통, 주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완비됨에 따라 입주 후 임대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포승)는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발코니 무료 확장, 동호수 선착순 지정계약 등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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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2019-10-30 18:03:11
또 사기칠려고 절대 조합원에 들어가면 안됨 여기저기 사기치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