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조국 사태 후 원내 3당 총선전략…맥도날드발 ‘햄버거공포’ 확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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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조국 사태 후 원내 3당 총선전략…맥도날드발 ‘햄버거공포’ 확산되나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10.3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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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본지 조사 결과, 10월 국회에서 새롭게 등장한 이 원내대표의 핵심 키워드는 크게 두 분야로 나눠졌다. 바로 ‘개혁(17회)’과 ‘공정(20회)’이다. ⓒ시사오늘
본지 조사 결과, 10월 국회에서 새롭게 등장한 이 원내대표의 핵심 키워드는 크게 두 분야로 나눠졌다. 바로 ‘개혁(17회)’과 ‘공정(20회)’이다. ⓒ시사오늘

[데이터 뉴스] 조국 사태 후 원내 3당 총선전략…‘연설문에 답 있다’

원내 교섭단체 3당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들은 지난 28일부터 사흘 간 대표연설을 통해 소속 정당의 시각으로 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에 〈시사오늘〉은 각 원내대표의 연설문을 직접 분석해, 그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 메시지와 총선 전략을 알아봤다. 또한 지난 7월 있었던 3당 원내대표들의 첫 연설과 비교해서, ‘조국 정국’ 이후 각 당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해 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34

맥도날드의 '햄버거병' 사태가 재조명되면서 버거 프랜차이즈 위생 문제도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시사오늘 김승종
맥도날드의 '햄버거병' 사태가 재조명되면서 버거 프랜차이즈 위생 문제도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시사오늘 김유종

“못 믿을 햄버거”…맥도날드발 ‘햄버거공포’ 확산되나

맥도날드의 이른바 ‘햄버거병’ 사태가 검찰의 재수사를 받게 되면서 패스트푸드업계 전반의 위생 실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과거 햄버거병이 처음 논란이 됐던 당시 햄버거 전체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햄버거 포비아’(햄버거 공포증)라는 단어까지 생겼다. 이번에도 맥도날드 사태가 재조명받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또다시 햄버거 기피 현상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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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관악경제사회연구소 소장과 10월 28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만났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박민규 관악경제사회연구소 소장과 10월 28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만났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인터뷰] 박민규 “나는 관악구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경제전문가”

쉰을 바라보는 나이, 마흔 일곱. 그 나이는 직장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섰을 나이기도 했고, 한창 크고 있을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자식이 있을 법한 나이기도 했다. 어느 때보다 안정감을 추구할 그 나이에 불안정함을 택한 사람이 있다. 바로 박민규 관악경제사회연구소 소장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03

30일 KT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생활화를 이끌기 위해 AI 전문기업(AI Company)으로 변신을 선언했다. ⓒ시사오늘
30일 KT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생활화를 이끌기 위해 AI 전문기업(AI Company)으로 변신을 선언했다. ⓒ시사오늘

[현장에서] KT “1000일의 AI 여정 담아 ‘AI 컴퍼니’로 도약”

지난 2017년 1월 본격적인 AI 시대를 연 KT가 1000일 이후, 'AI 컴퍼니'로 탈바꿈한다는 새로운 포부를 다졌다. 30일 KT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생활화를 이끌기 위해 AI 전문기업(AI Company)으로 변신을 선언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05

자유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은 국회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있는 공수처법과 선거법에 대해 어떻게든 막겠다고 밝혔다.ⓒ시사오늘
자유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은 국회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있는 공수처법과 선거법에 대해 어떻게든 막겠다고 밝혔다.ⓒ시사오늘

[단박인터뷰] 박맹우 “공수처법은 망국(亡國)법, 목숨 걸고 막겠다”

자유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은 29일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에 대해“망국의 법”이라며 “어떻게든 막겠다”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날 국민대학교 북악포럼 강연을 끝낸 뒤 <시사오늘>과의 만남에서 “목숨을 걸고라도 막을 생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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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의 모습.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의 모습.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보잉發 안전 문제 남의 일 아냐…안전 노력·투자 힘쏟는다”

에어부산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보잉 기종들의 안전 이슈와 관련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 운항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에어버스사 기재 운용으로 보잉발 안전 이슈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지속적인 안전 관리 노력과 자체 정비 능력 향상을 통해 경쟁 우위를 점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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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용 부동산연구소 소장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이원용 부동산연구소 소장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인터뷰] “전세대출 전면 중단해야 집값 잡는다”

부동산시장이 심상치 않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3주차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은 0.04%,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8% 오르며 17주 연속 상승했다.
흐름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색다른 묘책은 없을까. 지난 29일 〈시사오늘〉과 만난 이원용 부동산연구소 소장은 문재인 정부가 수많은 부동산 대책을 내놨으나 핵심적인 부분을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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