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일교차 크고 쌀쌀… 전국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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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일교차 크고 쌀쌀… 전국 미세먼지 ‘나쁨’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9.11.0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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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외투와 미세먼지 마스크 챙겨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11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외출 시 두꺼운 외투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비하는 것이 좋겠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춘천 9도 △강릉 12도 △광주 12도 △대전 11도 △청주 11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부산 14도 정도로 관측된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광주 21도 △대전 19도 △청주 20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부산 23도로 보인다.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차가 15도 수준을 기록하겠다.

일부 지방에는 서리나 얼음이 끼는 곳이 있어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 및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충남을 제외한 전국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1.5m, 동해 0.5~3.0m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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