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의 안심먹거리 쇼핑몰 '허닭'이 최근 'safe food leader'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도약을 꿈꾸고 있다.

허닭은 대표 허경환과 전 직원이 본사에서 새로운 슬로건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사업결의를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safe food leader' 는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닭가슴살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허경환의 야심찬 사업포부가 담겨있다.

또 시대흐름에 맞춰 가족과 친구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회사라는데 의의를 두고 있기도 하다.

선포식에서 허경환은 "소비자의 니즈(Needs)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웰빙이라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기 위해 이와 같은 슬로건을 제정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설명했다.

허닭 관계자는 "‘safe food leader’ 슬로건을 회사 홈페이지와 홍보책자, 안내문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 본격적인 마케팅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