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인스, 클렌저로 베트남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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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인스, 클렌저로 베트남 시장 공략 가속화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11.02 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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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 참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뷰인스의 ‘올인원 페이셜 클렌저’. ⓒ뷰인스
뷰인스의 ‘올인원 페이셜 클렌저’. ⓒ뷰인스

착한 원료를 사용해 합리적 가격의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뷰인스가 2~3일 베트남 아도라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프로젝트로 뷰티와 웰니스 주제로 △화장품&메이크업 △이너뷰티 △피부&바디케어 △메디코스메틱&의료서비스 △헤어&두피 △네일 등 뷰티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뷰인스의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공략해 온 베트남 시장에 또 한 번의 임팩트를 주기 위함이다.

뷰인스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호치민 VIVO CITY에서 론칭행사를 진행했었다. 당시 뷰인스는 대표 아이템인 페이셜 마스크팩 7종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뷰인스는 ‘올인원 페이셜 클렌저’를 주력으로 소개한다. 이 제품은 ‘한 번에 지워지는 간편한 멀티 클렌저’를 콘셉트로 천연 보습성분과 식물성 영양성분이 담겼다.

뷰인스는 최근 베트남 시장에서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세안제 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나와 내 가족, 내 아이의 피부에 바를 착한 화장품을 만들자’는 모토로 출발한 뷰인스는 자연에 향과 효능을 고스란히 담은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 개발하고 있다.

뷰인스 조상은 대표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습하고 높은 기온으로 피부 손상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며 “클렌저부터 피부를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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