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베트남 뷰티시장 흐름 읽는다…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 개막
[현장에서] 베트남 뷰티시장 흐름 읽는다…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 개막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11.02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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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메이크업·피부케어 관련 국내 기업 참가
미스아시아어워즈 행사도 열려… 뷰티 홍보사절로 활동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성인 기자) 

베트남 호치민시 아도라센터에서는 ‘2019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프로젝트로 뷰티와 웰니스 주제로 다양한 뷰티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행사에 앞서 베트남 무용수들의 식전 공연이 열리고 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베트남 호치민시 아도라센터에서는 ‘2019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프로젝트로 뷰티와 웰니스 주제로 다양한 뷰티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행사에 앞서 베트남 무용수들의 식전 공연이 열리고 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베트남 뷰티 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돼 눈길을 끈다.

2일 베트남 호치민시 아도라센터에서는 ‘2019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가 개최됐다. 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프로젝트로 뷰티와 웰니스 주제로 △화장품&메이크업 △이너뷰티 △피부&바디케어 △메디코스메틱&의료서비스 △헤어&두피 △네일 등 뷰티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는 범아시아 미인대회인 ‘미스아시아어워즈’와 함께 조인트 행사로 준비했다. 이에 행사 기간 중에는 미스아시아어워즈에 참가하는 미(美)의 사절단들이 지원 활동을 펼친다. 또 3일 오후에는 미스아시아어워즈 공식행사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 해외 박람회 전문 에이전시 코이코는 한국관을 구성해 국내 기업들을 참가를 도왔고, 이 외에도 다수의 한국 뷰티 기업들이 참가해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베트남 호치민시 아도라센터에서는 ‘2019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프로젝트로 뷰티와 웰니스 주제로 다양한 뷰티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베트남 호치민시 아도라센터에서는 ‘2019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프로젝트로 뷰티와 웰니스 주제로 다양한 뷰티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이베데논앰플로 뷰티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울트라브이는 기업 공동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은 지난 2017년 11월 롯데홈쇼핑 론칭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으며, 2017년 롯데홈쇼핑 뷰티 부문 전체 1위, 2018년과 2019년 상반기 롯데홈쇼핑 앰플 부분 1위를 차지하며 1초당 15병씩 판매되고 있다. 현재는 롯데홈쇼핑을 비롯해 GS홈쇼핑, CJ홈쇼핑, 홈앤쇼핑 등을 통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공동부스에는 남성용 올인원 화장품인 ‘사나이스 맨즈 올인원’과 기능성 썬크림 제품인 ‘사나이스 태양아 안녕’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결합된 패키지와 이색적인 마케팅과 함께 남성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주)사나이스그룹’, 좋은 화장품이 아닌 효과 좋은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 화장품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피부 충전시스템’을 이용한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일론’(iLLON), ‘바르고 싶은 화장품,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당당함을 선물하는 기업’을 슬로건으로 바쁜 일상 속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매진 해온 ㈜엔제이메드코스메틱이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스킨케어 브랜드 ‘DalLong(달롱)’의 유통을 담당하는 ‘고미코퍼레이션’ 등이 함께 했다.

베트남 호치민시 아도라센터에서는 ‘2019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프로젝트로 뷰티와 웰니스 주제로 다양한 뷰티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공식행사에서 행사 주최사인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김요셉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베트남 호치민시 아도라센터에서는 ‘2019 아시아 뷰토피아 베트남 뷰티 웰니스 엑스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프로젝트로 뷰티와 웰니스 주제로 다양한 뷰티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공식행사에서 행사 주최사인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김요셉 의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또, 개별 기업으로는 트루자임과 뷰인스가 눈에 띈다.

울산 테크노파크에 위치한 트루자임은 친환경 코스메틱 기업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 발효원액의 함유량이 세제에 30%이상, 화장품류에 90% 이상이고, 천연연료를 95%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전성분 미국 EWG GREEN(0-2)등급을 적용하고, 석유계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K-뷰티와 바이오 헬스케어의 과학적 접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주산 천연 원료와 전통한방 약재를 성분으로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착한 원료를 사용해 합리적 가격의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뷰인스는 이번 박람회에 클렌저 제품으로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만난다.

뷰인스의 ‘올인원 페이셜 클렌저’는 ‘한 번에 지워지는 간편한 멀티 클렌저’를 콘셉트로 천연 보습성분과 식물성 영양성분이 담겼다.

한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화장품 시장 규모는 16억5400만 달러로 2014년부터 연평균 9.3%씩 성장했다. 또 2022년에는 23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국제무역통계(ITC)에 의하면 한국 화장품은 베트남 내 한류 열풍에 힘입어 수입 화장품 중 태국에 이어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소비자들은 천연 성분에 대한 신뢰성이 높고, 녹차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의 인기도 높다.

이날 개막식에서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올해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매년 성장하는 행사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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