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3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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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 3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09.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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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는 2011년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T.G.I.프라이데이스에 따르면 당사는 자체적인 고객만족도모니터링 프로그램인 GEM(Guest Experience Monitoriong)을 운영하며 고객들의 만족 포인트 및 개선점 등을 주 별로 파악해 마케팅 활용에 반영했다. 

또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고객 성별, 특성 등의 특이사항을 토대로 고객 맞춤 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왔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끊임없는 신 메뉴 개발과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데이 프로모션, 런치 세트 메뉴 출시 등도 고객만족도를 높인 주요 요소로 내다보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연속 3년 고객만족도 1위의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것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의 책임감과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고객만족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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