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선착순 1만명 가입 시 조기마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은 4일 NH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연 3.5%(세전) 발행어음 CMA특판,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고객은 NH멤버스를 가입한 모바일증권 '나무'의 최초 신규 고객이다. 가입 방법은 NH멤버스 가입 후 모바일을 통해 NH멤버스 내 제휴 이벤트 확인 후 모바일웹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만명이 가입하면 조기마감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연 3.5%(세전) 발행어음 CMA의 경우, 한도 200만원과 6개월 만기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또한 가입과 동시에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무료 수수료 혜택까지 제공된다.
또한 보이스피싱보험 무료가입 서비스 및 NH멤버스 포인트 2000P도 제공되는데 '보이스피싱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 상품으로 무료가입을 통해 보험가입 기간 국내에서 '보이스피싱 사고'를 당한 고객이 입은 금전적 손해를 약관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한도, 금전손해액의 70%까지 보장해준다.
NH투자증권 WM Digital 본부장 안인성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농협금융 계열사와 시너지 상품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NH멤버스와 시너지 확대를 통해 포인트 간편투자 등 생활금융 플랫폼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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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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