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일상생활 속 가족 위험 보장하는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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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일상생활 속 가족 위험 보장하는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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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조부모 보장 고려…기존 상품대비 가입나이 확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현대해상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5일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2014년 출시된 가정종합보험인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에 고객의 니즈와 다변화되고 있는 생활 속 위험을 반영해 리뉴얼한 보험이다. 주택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재산손해, 각종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부모와 조부모에 대한 보장까지 고려해 기존 상품대비 가입나이를 확대했다. 늘어난 가입나이에 따라 노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골절) 및 상해수술입원에 따른 간병비 지원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거 관련 위험 보장을 강화했다. 주택임시거주비의 보장기간을 기존 4일이상에서 1일이상으로 확대해(1~90일) 임시거주 초기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가족 모두 피보험자로 설정해 한 개의 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피보험자 2인이상 또는 소재지 2개이상 가입 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박재관 부장은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가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라면서 "각종 위험으로부터 가족들의 피해로 인한 손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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