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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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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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넘어 상생 관점의 ‘초협력’ 활동 더욱 활성화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봉사 대상’과 ‘국회 정무위원장상’ 그리고’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이 열린 KBS아트홀에서 (왼쪽부터) 김성재 (사)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안헌식 (사)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봉사 대상’과 ‘국회 정무위원장상’ 그리고’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이 열린 KBS아트홀에서 (왼쪽부터) 김성재 (사)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안헌식 (사)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6일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이 '봉사대상'과 '국회 정무위원장상' 그리고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봉사에 공로가 있는 개인, 단체, 기관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아름인 도서관'을 10년째 운영해 해외 6개 지역을 포함해 총 500개를 설립,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또한 독자적으로 차별화된 금융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해부터 시작한 '을지로3가 프로젝트'는 신한카드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 지역상생 가치실현을 위한 공공디자인 사업으로서 을지로 지역 고유 정체성을 담아낸 스토리 아카이빙, 랜드마크,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까지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금번 수상은 그동안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깊은 일인 동시에 아울러,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이러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수익'을 넘어 '상생'의 관점에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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