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하우스, 베트남 시장 진출 가속화
스크롤 이동 상태바
레이디하우스, 베트남 시장 진출 가속화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11.06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지 대형 에스테틱 기업 블루씨와 물품 공급 계약 체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여성 건강 전문 기업 레이디하우스와 베트남 에스테틱 기업 블루씨가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여성 건강 전문 기업 레이디하우스와 베트남 에스테틱 기업 블루씨가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시사오늘 홍성인 기자

여성 건강 전문기업인 ㈜레이디하우스가 베트남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레이디하우스는 지난 5일 인천 쉐라톤그랜드인천에서 베트남 대형 에스테틱 기업인 블루씨와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레이디하우스의 여성청결제 공급과 관련된 내용으로 3년 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레이디하우스 채하나 대표와 블루씨 타무앤 대표가 직접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했다.

채하나 대표는 이 자리에서 “베트남 시장에서 여성청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블루씨와의 계약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블루씨를 통한 베트남 시장 확대를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하우스는 여성 시크릿 존과 관련한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이 들어간 여성 청결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해오고 있다. ‘레이디궁’, ‘레이디 모이스처 필’, ‘레이디플라워 오일’ 등 자체 브랜드 제품들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증과 피부적합시험을 통과했으며, 국내 산부인과와 한국성형미용협회에서도 신뢰하는 제품으로 인지도가 높다.

레이디하우스의 제품들은 부인병, 질염 치유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레이디궁을 비롯해 악취를 케어하며 pH균형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레이디 모이스처 필’, 일랑일랑 나무의 꽃에서 추출한 에센스 오일과 오일 중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로즈오일로 만든 ‘레이디플라워 오일’ 등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 상해 전시회 등을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