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화의 아메리카 여행기④> 아메리카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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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화의 아메리카 여행기④> 아메리카 여행을 마치며…
  • 최동화 자유기고가
  • 승인 2011.09.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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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최동화 자유기고가)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의 케네디 공항에 2011년 2월28일 오전 10시경에 도착했다.
이제부터 14일간의 여행 일정이 시작된다. 이곳 맨해튼 광장과 뉴욕시청, 엠파이어빌딩, 자유의 여신상 등은 자유민주주의 미국의 위상이 느껴지는 대표적인 전경이다.

특히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인들의 이민역사이면서 전 인류의 꿈인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여신상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며(1984년) 작가 본인이 표현한 여신상의 시구상 표현은 가상적인 것임을 밝혀둔다.

수도인 워싱턴의 백악관은 작은 기념관을 연상하게 하고 국회의사당과 링컨기념관은 큰 감동을 받게 한다.
한국전 기념비인 19인의 V 모양 전투 대형은 잊지 못할 자유민주주의 상징적 표현이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자연이 쏟아내는 한편의 예술이며 장관이다. 나는 이곳에서 낭만의 시를 적어본다.
국경 넘어 캐나다 토론토를 거쳐 광활한 대지의 중간지점인 킹스턴 지방에는 센트 로렌스강이 흐르는데 이 강에는 천개가 넘는 섬이 점을 찍은 듯 아름다운 형상을 마주하고 있었다. 수도 오타와에는 마상의 엘리자베스여왕의 동상이 인상적이었다.

캐나다에서 다시 국경을 넘어 미국의 보스턴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간단한 입국수속이 있었다. 이곳 보스턴 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드 대학과 MIT 대학, 보스턴 대학이 가까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고 강대한 오늘의 미국 교육을 말하고 있는듯했다.

구한말 개화파 선비인 박영호와 유길준, 서재필박사 등이 학업하던 곳이라서 몇 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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