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포르쉐 코리아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터보 S’ 를 공개하고 있다. (홀가 게어만 코르쉐코리아 대표)
포르쉐 타이칸은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를 모델에 따라 410~450km 수준으로 끌어올려 일반 가솔린 엔진 차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완성됐다. 또한 93.4kWh 용량의 대형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타이칸 터보는 최고출력 670마력, 타이칸 터보S는 750마력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강력한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상시사륜구동(AWD) 방식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가는 미정.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