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 대한항공, 삼성화재, 한국전력, 현대글로비스, 호텔신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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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추천종목] 대한항공, 삼성화재, 한국전력, 현대글로비스, 호텔신라 등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1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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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증권사들은 다음주(11/11~11/15) 주간 추천종목으로 대한항공, 삼성화재, 한국전력, 현대글로비스, 호텔신라등을 추천했다. 

△KB증권-대한항공, 삼성화재, 한국전력 등

KB증권은 다음주 눈여겨봐야 할 종목으로 대한항공, 삼성화재, 한국전력 등을 꼽았다.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올해와 내년 투자를 최소화하며 현금흐름개선의 방향이 명확하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예상 잉여현금흐름은 2조4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삼성화재에 대해서는 "전 보험업종에 걸친 높은 우량계약 비중과 통제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장기위험손해율로, 올해 실적 안정성이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배당성향 확대로부터 기대되는 4%의 예상 배당수익률 또한 주가 하단을 지지해줄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전력에 대한 평가는 "올해 하락한 국제 에너지가격이 발전연료단가에 반영되면서 내년부터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하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신규원전 및 IPP 석탄발전소들의 가동으로 오는 2023년까지 기저발전 비중이 확대되면서 중장기적 전력 믹스 개선이 전망된다"고 했다. 

△하나금융투자-현대글로비스, 호텔신라 등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추천종목으로 현대글로비스, 호텔신라 등을 선택했다. 

현대글로비스에 대해서는 "현대·기아차 신차 효과로 수출 및 해외생산 증가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면서 "국내물류와 PCC(완성차해상운송) 부문에서 비계열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호텔신라에 대해서는 "지난달 마케팅비 감소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지난 2017년 사드 보복조치에도, 연평균 25% 성장했고, 앞으로도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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