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출범 이후 3개월간의 활동 전파 주력…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9일 '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과 손잡고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신용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은 3개월간의 홍보단 활동을 통해 얻은 신용 지식등을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전파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제3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은 지난 8월말 출범 이후 3개월간 신용의 중요성 등을 온라인 활동 등을 통해 전개했다. 이번 행사와 오는 23일 성과보고회를 끝으로 홍보단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홍보단원들은 참신하고 개성넘치는 아이디어 등을 통한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패러디하고, 게임·미션 등 각종 금융 및 신용지식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신용홍보단 강나영 학생은 "지난 3개월간 홍보활동과 신용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올바른 신용의식을 일깨우는데 기여할 수 있어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면서 "향후에도 신용홍보단원으로서 올바른 신용관리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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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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