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보맵은 오는 20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소셜살롱'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맵의 '소셜살롱'은 보험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워 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이날 행사는 △내 보험, 잘 가입한걸까 △보장은 이렇게 설정하세요 △보험, 못다한 이야기 총 3세션으로 무료 진행된다. 

또한 보맵 소속 보상전문가가 복잡한 보험 이야기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보험을 객관적으로 분석, 진단해준다. 신청은 보맵 SNS를 통해서 오는 18일까지 참가인원 20명으로 진행된다. 

보맵 관계자는 "소셜살롱은 취향과 취미를 나누고 주어진 주제에 집중하는 살롱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모임"이라면서 "보맵 회원의 51%가 2030세대인만큼 보험정보를 쉽게 일상 속 친근한 금융 서비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