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캠페인 등 손보업 특성 살린 사회공헌활동 높은 평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부문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인 '국민안전 서비스품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국가품질상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에서 한화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이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적합한 안전문화 캠페인과 재난구호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며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 안전문화대상 민간기업 부문(대통령 표창)과 2016년 국가품질경영상 대통평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정거래위원회 6회 연속 CCM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는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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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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