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PF가 호실적 견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양증권은 14일 이번 3분기 누적세전이익을 235억원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75억을 기록한 전년동기대비 212% 증가한 수치다.
한양증권에 따르면 IB부문의 경우, 지난해 5월 합류한 투자금융본부 및 올해 4월에 신규로 영입한 구조화금융본부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한 407억원을 시현했다.
자산운용부문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241억원으로 IB부문과 함께 한양증권의 실적을 견인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IB(PF)부문과 자산운용부문이 상승에 기인했으며, 연환산 ROE추정치는 약 11.2%로 강소증권사로의 도약에 기반을 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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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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