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지스타 2019’ 개막…박경옥 “한국당, YS 통합 정신 따라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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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지스타 2019’ 개막…박경옥 “한국당, YS 통합 정신 따라야해”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15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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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개막했다.ⓒ시사오늘 김유종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개막했다.ⓒ시사오늘 김유종

게임산업의 미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개막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9)’가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9’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 간 개최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85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탈북자 북한 어선 두 명과 관련해 북송한 것 관련 인도적,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의혹 규명을 촉구했다. 사진은 북한인권단체총연맹 등 탈북자인권단체가 이번 북송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뉴시스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탈북자 북한 어선 두 명과 관련해 북송한 것 관련 인도적,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의혹 규명을 촉구했다. 사진은 북한인권단체총연맹 등 탈북자인권단체가 이번 북송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뉴시스

[듣고보니] 북한 선원 북송…野 “홍콩 범죄인 인도와 뭐가 다른가”

야당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지난 7일 귀순 의사를 밝혔던 탈북자 북한 선원 2명이 강제로 북한으로 추방됐다며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강제 북송에 대한 정부 대처와 해명에 미심쩍음을 내비치며 진상규명을 위한 TF구성 등 의혹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46

 

ⓒ시사오늘 이근
ⓒ시사오늘 이근

[만평] 누워서 침뱉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당내 격렬한 비판에 직면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지난 10일  "정치 좀 똑바로 하시라"고 지적한 것이 '누워서 침뱉기'나 다름없다는 얘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67

 

요즘 접미사 ‘-스럽다’가 자유자재로 새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복, 걱정, 다행, 거북, 능청, 조잡’ 등 추상개념의 명사에 결합했던 것과 달리 ‘깡통, 아줌마, 중국집, 조국, 일본’ 등 구체적인 명사, 나아가 고유명사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사회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보입니다. ⓒ인터넷커뮤니티
요즘 접미사 ‘-스럽다’가 자유자재로 새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복, 걱정, 다행, 거북, 능청, 조잡’ 등 추상개념의 명사에 결합했던 것과 달리 ‘깡통, 아줌마, 중국집, 조국, 일본’ 등 구체적인 명사, 나아가 고유명사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사회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보입니다. ⓒ인터넷커뮤니티

[語文 단상] “참으로 조국스럽다”…접미사 ‘-스럽다’의 진화

언제부터인가 접미사 ‘-스럽다’가 진화하고 있는 걸 봅니다. 일단 웬만한 말에 자유롭게 붙어 새로운 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는 원래 용법과는 꽤 다른 것입니다. 요즘 쓰이고 있는 말들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조국스럽다, 일본스럽다, 깡통스럽다, 아줌마스럽다, 자유여행스럽다, 중국집스럽다, 관리자스럽다, 아마추어스럽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 ‘조국스럽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현 시국상황을 잘 반영하는 말이 있다면 ‘참으로 조국스럽다’일 것입니다. 겉 다르고 속 다른 모습이 어쩜 그리도 ‘조국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56

 

김도진 IBK 기업은행장이 지난 8월 1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제58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김도진 IBK 기업은행장이 지난 8월 1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제58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선샤인 금융인, 김도진] 동반자 금융으로 ‘굵은 획’…눈에 띄는 실적 기록

지난 3년간 IBK기업은행이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김도진 행장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디지털 금융과 국내외 지점을 방문하는 등 현장경영을 흔들림 없이 펼치고 있다.

김도진 행장이 이끈 지난 3년간 기업은행의 실적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우선 올 상반기까지 연결기준 당기순익 9859억원을 시현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08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호반써밋 검단 2차 견본주택. 교통호재, 미분양 해소 등과 맞물려 여느 때보다 기대가 높았지만 결국 1순위 마감에는 실패했다 ⓒ 호반산업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호반써밋 검단 2차 견본주택. 교통호재, 미분양 해소 등과 맞물려 여느 때보다 기대가 높았지만 결국 1순위 마감에는 실패했다 ⓒ 호반산업

검단신도시, 미분양 재확대 가능성 높아진다

광역교통망 호재로 기대를 모았던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시장이 반등을 꾀하지 못하고 있다. 연말연시 공급량이 많기 때문에 미분양 물량이 다시 적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온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호반써밋 검단 2차'는 지난 13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696가구에 834명이 몰려 평균 1.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0·84B·107㎡ 등 5개 타입은 마감에 성공한 반면, 72·93A·97㎡ 등 5개 타입은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이변이 없는 이상 2순위 청약에서 전(全)타입 순위 내 마감이 예상되지만 기대 이하 성적이라는 게 중론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28

 

르노의 홀로서기 가능성을 두고 업계에서는 우려와 기대감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사진은 르노 클리오의 모습.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의 홀로서기 가능성을 두고 업계에서는 우려와 기대감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사진은 르노 클리오의 모습.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 ‘르노 홀로서기’ 나설까…판매기지 전락 우려 속 수입차 효과 기대감 ‘솔솔’

르노삼성자동차가 사명에서 '삼성'을 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르노와 삼성그룹이 맺은 상표권 계약이 내년 8월 종료되는 상황에서 양사 모두 현재의 이름을 유지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22

 

상기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Pixabay
상기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Pixabay

늘어가는 해외직구 피해, 카드업계도 주시해야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로 매년 11월은 소비심리가 들끓고 있지만 해외직구 피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은 미온적이다. 소비자원이 매년 정기적으로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통한 신고를 유도하고 있지만,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카드사들의 협조가 더욱 필요해 보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90

 

12일 〈시사오늘〉은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모처에서 박경옥 민주동지회 운영이사 겸 시인을 만났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12일 〈시사오늘〉은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모처에서 박경옥 민주동지회 운영이사 겸 시인을 만났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인터뷰] 박경옥 “한국당, YS 통합 정신 따라야해”

‘출항하는 배가 시야에서 멀어져 차차 수평선 너머로 떠나가듯이 생(生)과 사(死)의 간격 역시 그러하다. 유명을 달리한 그분의 실체는 비록 보이지 않지만 생전의 영상과 업적만 남겨 놓고 세월 따라 역사의 뒤안길로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2019년 11월 22일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YS)의 서거 4주기다. 4년 전 그 날도 지금처럼 바람이 꽤나 쌀쌀해 옷깃을 단단히 여미던 때였다. 2015년 영결식에 휘몰아쳤던 눈보라처럼, YS와 함께한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의 머리에도 저마다 하얀 눈꽃이 내려앉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27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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