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브레인'으로 신하균과 팽팽한 연기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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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브레인'으로 신하균과 팽팽한 연기대결
  • 권희정 기자
  • 승인 2011.10.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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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희정 기자]

▲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배우 조동혁이 KBS2 TV 새 월화 드라마 '브레인'으로 최고의 엘리트이자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신경외과 전임의 '서준서' 역으로 화려한 복귀를 선언했다.

드라마 '브레인' 은 본격 메디컬드라마로 어려운 환경에서 의사의 꿈을 이룬 욕망의 화신 '이강훈' 역에 신하균이 캐스팅되며 그와 팽팽한 연기 대결을 벌일 '서준석' 역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조동혁이 연기 할 '서준석'은 잘 생긴 외모와 부드러운 성품으로 사려 깊은 듯 하지만 실제로는 라이벌인 '이강훈'과 의대시절부터 사사건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온 인물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엘리트 의사 역에 도전하는 조동혁은 캐스팅이 결정되자마자 강도 높은 대분 분석에 들어간 상태다.

초반부터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신경과 전문의를 연기하기 위해 필요한 의학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등에서 냉철하고 도시적인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조동혁은 OCN TV시리즈 '야차'를 통해 야성적이고 섹시한 마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 보인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브레인'은 KBS2 TV 월화 드라마 '포세이돈'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영 예정이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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