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환경운동 캠페인... 가수 휘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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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환경운동 캠페인... 가수 휘성과 함께
  • 박세욱 기자
  • 승인 2009.10.13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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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항공사 진에어가 ‘유넵(UNEP) 한국위원회’와 공동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에 두 번째 환경운동 전도사로 가수 휘성이 참여해 환경 운동을 알린다.
 
진에어는 올해 초 친환경 경영체제 선포 후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을 펼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환경 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세이브 디 에어’가 새겨진 패션 티셔츠를 판매했다.
 
첫 번째 환경운동 전도사로 참여한 가수 쥬얼리가 제작한 티셔츠는 팬들의 호응 속에 온라인(www.savetheair.com)을 통해 절찬 판매 중이다. 이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유엔(United Nations) 산하 환경전문기구 ‘유넵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진에어 항공기가 누비는 하늘을 깨끗하게 보존하겠다는 의미의 ‘세이브 디 에어’ 캠페인을 알리는 환경 전도사로서 나서는 휘성은 직접 티셔츠 디자인에 참여해 휘성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특별한 티셔츠를 선보이며 환경 실천 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6집 앨범 Vocolate(보콜릿)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휘성’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 캠페인을 위해 지난 10월 11일, 직접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티셔츠를 입고 ‘세이브 디 에어 인터넷 홈페이지(www.savetheair.com)’에 노출될 스틸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휘성’이 제작한 티셔츠는 150매 한정으로 10월 19일부터 온라인 (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제연합(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진에어의 티셔츠 판매를 통한 환경 운동인 SAVe tHE AiR 캠페인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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