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E1과 빅데이터 역량 활용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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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E1과 빅데이터 역량 활용 위해 협력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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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에 대한 차별적 마케팅 역량 활용…제휴카드 상품 출시 계획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
ⓒ삼성카드

21일 삼성카드는 E1과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허재영 BDA센터장과 E1 김수근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LPG차량의 개인구매가 허용됨에 따라 LPG 충전 시장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E1의 LPG에 대한 차별적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E1에서 자동차 LPG를 충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LPG특화 제휴 카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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