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2일 전 국민 비대면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8월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고객솔루션본부에서 진행한다.

글로벌 주식,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은 누구나 고객솔루션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금 전반에 관한 사항은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영업점과 본사 각 부서에서 평균 20년 수준의 오랜 업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영업점 방문에 준하는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에서 매매까지의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경준 미래에셋대우 고객솔루션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솔루션본부는 고객 성향에 기반한 투자상담과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 상담 채널 확대와 다양한 디지털 컨설팅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