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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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오픈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1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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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 ⓒ 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 ⓒ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능곡1구역 재개발단지인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고양 덕양구 토당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곡역 두산위브는 전용면적 34~84㎡,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로 꾸며지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 259가구다. 전용면적 38~47㎡ 오피스텔 48실도 함께 공급된다.

단지의 강점은 다양한 개발호재다. GTX-A노선이 지나가는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 대곡역에 인접해 있는 데다, 단지 인근으로 약 179만㎡ 규모 대곡역세권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핵심주거지역이라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단지 앞으로 능곡초, 능곡중, 능곡고 등이 위치해 도보 등하교가 가능한 점은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으로 설계되며, 테마형 놀이공간 3개소, 운동공간 1개소, 휴게공간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현관 문열림, 승강기 호출, 화상통화, 자기차량 도착알림 등 홈네트워크 월패드,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 등 디지털 기술도 반영된다.

대곡역 두산위브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며, 계약은 같은 달 17~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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