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분양中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림산업,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분양中
  • 시사오늘 편집국
  • 승인 2019.11.26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 대림산업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를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남 거제 고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78~98㎡, 1049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해당 단지는 거제 지역 경제 침체에도 1순위 청약에서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하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거제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천탕을 품은 고급 사우나시설, 3채로 구성된 독채 게스트하우스, 오션뷰 피트니스센터, 수경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중앙광장, 실내 온실공간인 그린카페,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등으로 완성도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또한 대림산업이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주거 플랫폼 'C2 HOUSE'도 적용된다. C2 HOUSE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기고 수요자 기호에 따라 공간을 설계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한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침실을 확장해 초대형 거실로 사용하거나 각각 분리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주목할 만하다. 세대 내부에는 미세먼지를 스스로 감지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실외에는 미세먼저 저감 효과가 있는 미스트 분사 시설이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된다. 이밖에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저감식재 등을 갖춰 미세먼지 청정 단지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고현항 앞바다를 매립해 주거, 상업, 업무, 문화관광, 공원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를 조성하는 빅아일랜드는 현재 수월동에 집중된 거제의 중심축을 고현동으로 이동시킬 것으로 보인다. 수년 간 침체일로를 걷던 거제의 시장 상황에도 청약에서 기록적인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역시 이 같은 미래가치에 투자자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라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대림산업 측은 "제2의 마린시티로 기대를 모으는 빅아일랜드의 미래가치에 조선업 호조, 남부내륙철도 등 굵직한 호재까지 더해 전국 큰 손 투자자들이 거제로 몰리고 있다"며 "특히 거제 앞바다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생활 여건을 갖춘 빅아일랜드에는 세컨 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까지 몰리며 실수요, 투자수요와 함께 지역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분양가는 3.3㎡당 평균 1030만 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계약금 1000만 원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등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계약 이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