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LG그룹은 2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빅데이터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그룹 경영진과 AI·빅데이터 업무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LG그룹은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기반으로 다수의 그래픽 처리장치(Multi GPU)를 활용, 딥러닝 작업 시간을 3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 AI 개발 인프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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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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