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586’ 심판만 남았다…은행권 ‘미얀마 공략’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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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586’ 심판만 남았다…은행권 ‘미얀마 공략’ 잰걸음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11.2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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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6월항쟁 되짚기⑤] 이현종 "진화하지 못한 586, 심판만 남았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가 심판당하고 있구나. 기득권을 누려왔던 것에 대한 심판이라고 할까. 사회적으로 우리 세대는 직장도 구하기 쉬웠다. 나름대로 재테크 기회도 있었다. 학생운동한 것이 훈장처럼 돼 대우도 받고 살았다. 전쟁도 겪지 않았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네트워크 인맥도 두루두루 갖췄다. 누릴 만큼 누려온 세대다. 젊은 세대들에겐 고스란히 부담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32

[시승기] '국민차' 이름값 하는 신형 쏘나타…흉내낼 수 없는 편안함

현대차 신형 쏘나타는 국민 중형 세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모든 면에서 준수한 성능을 뽐낸다. 때문에 어떤 차를 살까 고민하며 구매 리스트를 쓰다보면 쏘나타의 이름은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다. 더욱이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앞세운 3세대 쏘나타는 운전자에게 든든함과 편안함을 제공, 차에 계속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끔 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71

오리온, 제주용암수로 제2의 도약…"에비앙과 경쟁"

오리온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출시하고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 속도를 낸다. 제주용암수를 발판 삼아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동시에 국내 생수시장에서도 빅(Big)3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69

[증권사 SNS 구독해봤다⑤] 그들이 페이스북·유튜브를 굳이 하지 않는 이유

최근 많은 증권사들이 SNS를 통해 온라인 고객층 확보에 힘쓰고 있지만, 운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아예 계정을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갖고 있더라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해당 관계자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이들은 SNS 및 온라인 인프라 확대 과정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이슈들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59

은행권, '제2의 베트남' 미얀마 공략 박차

국내 은행권이 신남방 지역의 주요 요충지이자 제2의 베트남으로 불리는 미얀마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미얀마는 2011년 민간정부가 들어서면서, 경제를 개방하기 시작했고, 최근 외국인투자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외국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또 미얀마는 베트남과 함께 인도차이나반도에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74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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