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객 천만명 돌파…“보험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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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고객 천만명 돌파…“보험업계 최초”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27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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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기념 12월 고객 감사 이벤트도 동시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화재 직원들이 보험업계 최초 천만 고객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 직원들이 보험업계 최초 천만 고객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7일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500만명에 이어, 2014년 800만명을 넘었고 올해 1000만명을 달성한 것이다. 지난 1999년 본격적으로 장기손해보험 시장의 포문을 연 삼성화재는 그동안 실손보험,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해왔다. 

이후 임신 실손 특약, 인터넷완결형 장기보험, 건강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와 함께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당뇨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등 앞선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 보험업계 최초 콜센터 설립, 고객패널제도, 고객권익보호위원회 및 소비자보호위원회 운영 등 고객 권익보호와 신뢰 제고를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단한 퀴즈를 맞추는 형태로,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천만다행 럭키박스'를, 1만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그 외 모든 정답자에게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1000점이 적립된다. 

최부규 삼성화재 장기보험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보험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위험 보장이라는 보험의 본질 가치를 넘어 더 나은 고객의 미래를 지원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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