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지역걱정해결 사업 ’사회공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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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지역걱정해결 사업 ’사회공헌 전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27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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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 위한 투명우산 및 DIY책가방 증정
향후 지역별 ‘걱정해결사업’ 협약 진행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메리츠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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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올해 연말까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걱정 해결사업 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지난 26일 메리츠화재 임직원 50여명은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투명우산 및 DIY책가방을 만들어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국제 NGO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올해 연말까지 서울지역 주요 사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2년 '걱정해결'을 테마로 전국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도 전개해오고 있다. 2012년에는 경찰청과 연계해 시행해온 행사를 올해는 전국 10개 지역자치단체로 확대해 지역복지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지역 3개 지역자치단체에 협약식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12월 26일까지 전국 7개 지역자치단체와도 협약식을 체결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연말까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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