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클래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에 전승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 클래스를 보유한 이용자는 56레벨 각성 후 전승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으며 ‘다크나이트’와 ‘소서러’는 전승 이후 ‘태도’와 ‘부적’ 등 각 클래스 전용 장비로 강력한 전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클래스 전승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의 달성 레벨에 따라 △[이벤트]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금괴 100G △발크스의 조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전승 이벤트 외에 이용자와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도 12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하이델’에서 NPC ‘라라’에게 ‘[이벤트] 나눔의 증표’를 구매해 보유 수량에 따라 △[이벤트] 삼총사 풍선 머리띠 △큐피트의 고리 장식 △붉은 장미 벽걸이 장식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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