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치료 가능하도록 사전・사후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AIA생명은 2일 '(무)건강할 때 미리미리 AIA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IA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뇌, 심장, 간, 폐, 신장 등 5대 부위 질환과 암, 당뇨 및 질병합병증까지 보장 종류와 범위를 늘리고 질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낮출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보험료 갱신없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 200구좌 가입 시 뇌혈관질환, 뇌경색증, 뇌출혈, 허혈성심장질환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최초 1회 진단확정되면 질병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단,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최대 400구좌까지 가입이 가능해 최대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 등 5대 부위 질환은 물론 암과 당뇨, 질병합병증에 대한 진단금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중 암진단특약은 일반암뿐만 아니라 소액암으로 본류되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까지 보장한다.
이와 함께 '(무)건강할 때 미리미리 AIA건강보험'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까지 포함해 더욱 넓게 보장하며, 장해생활비 특약에 가입하면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생활비 최대 100만원을 5년간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바이탈리티 통합형'으로 가입하면 'AIA바이탈리티'앱에서 다양한 미션 성공에 따른 보험료 할인도 제공받을 수 있다.
AIA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비갱신형,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납입기간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고 납입기간 중 계약 해지 시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다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사후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AIA바이탈리티' 앱에서 건강관리 노력을 하면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간 매주 통신비 할인, 커피 쿠폰 등 3~4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전문의료진의 실시간 건강상담,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간병인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AIA생명 상품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보장 종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해 경제적 손실에 대비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질병 발생 사전・사후 단계 관리를 강화해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AIA생명은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오래 영위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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