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 몽골 울란바토르 이마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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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 몽골 울란바토르 이마트 상륙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12.04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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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최대 규모 매장 ‘제주특별관’에 포진…프리미엄 브랜드로 소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주)유앤아이제주의 주력 브랜드 데일리시가 몽골 울란바토르 최대 규모의 이마트 제주특별관의 중심에 자리잡고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유엔아이제주
(주)유앤아이제주의 주력 브랜드 데일리시가 몽골 울란바토르 최대 규모의 이마트 제주특별관의 중심에 자리잡고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유엔아이제주

(주)유앤아이제주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이 중국을 넘어 몽골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주)유앤아이제주는 지난 9월 오픈한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마트( 3호점)에 성공적인 입점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항올구 아파트 밀집지역에 자리한 이 매장은 몽골에 있는 마트 가운데 가장 크다.

최근 불어닥친 한류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영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는 첫 도시 브랜딩의 일환으로 ‘제주특별관’을 매장의 메인 포인트(3층)에 오픈했다. (주)유앤아이제주의 주력 브랜드 데일리시가 이 특별관의 중심에 자리잡은 것.

(주)유앤아이제주는 제주인증화장품이자 제주산 자연추출물을 함유한 크림 라인을 위시해 미세먼지 흡착과 보호에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 안티폴루션 라인, 마유가 함유된 산뜻한 사용감의 마유 프레시 라인 등 다양한 제품으로 몽골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세련된 콘셉트와 품질 우위의 화장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주)유앤아이제주는 현재 국내 면세점과 해외 매장에 성공적으로 입점, K-뷰티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주)유앤아이는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각 국가와 지역별로 차별화한 마케팅을 펼치면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미진 대표는 “제주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품질력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K-뷰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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